울진 나들이

2016.02.06~2016.02.08

지난 설연휴. 시골가던길.

참고로 울 시골은 울진되겠습니다 *-_-*

하늘은 높고 푸르른 2월의 어느날

남동생이 얼마전에 구입한 포드익스플로러의 썬루프

전면으로 확 열리는데 우왕 굳

어딜가나 바다와 가까운 우리 시골

변함없이 정겨웠던 이모네 동네

인심두둑 재대로된 게로 푸짐하고 맛나게 나왔던 게살 비빔국수

서울에선 절대 맛볼수없는 맛이징

가는길에 들렀던 울진 백암온천에서~_~

푸르렀던 하늘

오래오래 이런모습이었으면 하는 풍경

공기도 좋은 곳에서 온천도 양껏 ㅎㅎ

아 또가고시퓨~

뽀너스는

어딜가나 인기폭발. 꽁꽁 무장한 울 조카님ㅎㅎ

간만에 힐링되었던 시골 가는길.

너무 먼것만 아니면 자주자주 휴식하러 가고싶은 곳

(가는데 안막히고 5시간, 오는데 막혀서 7시간-_-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