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후 12시반경 난젠지 도착~
난젠지는 06년에도 와본적이 있었고, 07년에는 힉끼님이랑 구경왔었더랬는데.
몽땅 다 여름이었던터라 ㅋㅋ 봄에와보는건 처음.
☞ 2006년 여름 난젠지,방장정원 방문기
☞ 2006년 여름 난젠인,수로각 방문기
난젠지 입구 산몬(三門)
난젠지도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~
방장정원까진 가볼필요없을것같고해서
수로각근처랑 주변 어슬렁하면서 꽃구경하다가 슬슬 내려오기로.
난젠지를 끼고 돌아서 교토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분수대ㅋ
저 건너편으로도 사람들 많이 모여 분수구경하고 꽃구경하고♬
[巨大な輝き] 라는 작품
거대한 빛은 모르겠고. 이 동상자체가 거대하더라능ㅋ
길따라 강따라 가다보니 배타는데도 있었슈3
요 강따라서 한바퀴 돈다고 한다는..
바로 이 배로!
아아. 오사카 사는동안 요런 배 한번 타보지못한것도 좀 아쉽.
근데 또 가격이 싸진않으니까 살면서는 오히려 타기 어려웠던것도 있었고 ㅋㅋ
아 그러고보니 저 배 뒷쪽으로 보이는건물..
이날 첫 코스였던 교토시미술관임 ㅋ
결국 한바퀴 뺑~하니 돌았다 ㅋㅋㅋㅋ
1시가넘어 슬슬 배가고픈 가운데. 밥을 먹고 움직일까하다가.
아예 마루야마공원갔다가 밥먹자하고 마루야마공원으로 슝슝3
마루야마 공원가기전에 지나야하는 야사카진자.
마루야마 공원 사쿠라는 올해 다녀오고 포스팅한터라.
자세히는 안올리겠심 :)
☞ 2009년 4월 마루야마공원 벚꽃놀이
마루야마 공원 안쪽.
역시 사쿠라로 유명한 곳이니만큼. 하나미하러 온 사람들 완전 많았고.
빈 테이블이 하나도 없었.
옛날이야기에 나올법한 시다레자쿠라.
그러니까. 이 날 날씨가 환상이었던터라 >_<
올해 갔을땐 비오고 그랬어서.. 요 나무봤을땐 막 스산하기까지했었음.
직접보면 정말 우와- 하고..
기념이다싶어 이 나무앞에서 사진도 여러장 찍었는데..
여러장 찍을수밖에 없었던 이유가... ㅜㅜ
바글바글 그냥 사람들속에 묻혀서 이리휘청하는 가운데..
사진좀 부탁하면 나무를 중심으로 찍느라 내 얼굴은 목만 나와있거나..
사람들 지나가는거 상관없이 그냥 찍어서 얼굴 반만 나오거나...
아님 수평이 안맞은 상태로 찍혀서 45도로 기울어져있거나...(먼산)
뭐 그래도 그런것조차도 기념!
여기서도 한시간쯤 놀다가 보니 어느새 2시가 훌쩍-.-
배가 고파고파 너무 고파서.
브이슈란 스페셜에서 보고 점찍어뒀던 잇센요-쇼쿠에 가서 오코노미야키 냠냠!
☞ 오코노미야키 가게 잇센요-쇼쿠(壹銭洋食) 방문기
오코노미야끼 배불리 먹고 여유롭게 카와라마치 근처 산책.
잇힝 날씨도 너무 좋고~ 선선한 바람도 기분좋고~
수도없이 놀러갔던 카와라마치 강주변.
강 옆에 붙어있는 가게들도 결국은 못가보고 돌아왔네.
한큐 카와라마치역 앞
그냥 가는게 또 아쉬워 ㅋ 잠시 역 근처도 산책
엄청 굵은 벚꽃들이 완전 튼실해보였어라 *-_-*
무슨 함박눈도 아니고 ㅋㅋㅋ 왜이리 알이 굵던지 ㅋ
어느새 시간은 3시가 훌쩍 넘어가고.
기분좋게 하늘한번 봐주고 다음 코스로 이동 ㅋ
다음코스는 오사카 만박공원~
자. 오사카로 고고33
난젠지는 06년에도 와본적이 있었고, 07년에는 힉끼님이랑 구경왔었더랬는데.
몽땅 다 여름이었던터라 ㅋㅋ 봄에와보는건 처음.
☞ 2006년 여름 난젠지,방장정원 방문기
☞ 2006년 여름 난젠인,수로각 방문기
난젠지 입구 산몬(三門)
난젠지도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~
방장정원까진 가볼필요없을것같고해서
수로각근처랑 주변 어슬렁하면서 꽃구경하다가 슬슬 내려오기로.
난젠지를 끼고 돌아서 교토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분수대ㅋ
저 건너편으로도 사람들 많이 모여 분수구경하고 꽃구경하고♬
[巨大な輝き] 라는 작품
거대한 빛은 모르겠고. 이 동상자체가 거대하더라능ㅋ
길따라 강따라 가다보니 배타는데도 있었슈3
요 강따라서 한바퀴 돈다고 한다는..
바로 이 배로!
아아. 오사카 사는동안 요런 배 한번 타보지못한것도 좀 아쉽.
근데 또 가격이 싸진않으니까 살면서는 오히려 타기 어려웠던것도 있었고 ㅋㅋ
아 그러고보니 저 배 뒷쪽으로 보이는건물..
이날 첫 코스였던 교토시미술관임 ㅋ
결국 한바퀴 뺑~하니 돌았다 ㅋㅋㅋㅋ
1시가넘어 슬슬 배가고픈 가운데. 밥을 먹고 움직일까하다가.
아예 마루야마공원갔다가 밥먹자하고 마루야마공원으로 슝슝3
마루야마 공원가기전에 지나야하는 야사카진자.
마루야마 공원 사쿠라는 올해 다녀오고 포스팅한터라.
자세히는 안올리겠심 :)
☞ 2009년 4월 마루야마공원 벚꽃놀이
마루야마 공원 안쪽.
역시 사쿠라로 유명한 곳이니만큼. 하나미하러 온 사람들 완전 많았고.
빈 테이블이 하나도 없었.
옛날이야기에 나올법한 시다레자쿠라.
그러니까. 이 날 날씨가 환상이었던터라 >_<
올해 갔을땐 비오고 그랬어서.. 요 나무봤을땐 막 스산하기까지했었음.
직접보면 정말 우와- 하고..
기념이다싶어 이 나무앞에서 사진도 여러장 찍었는데..
여러장 찍을수밖에 없었던 이유가... ㅜㅜ
바글바글 그냥 사람들속에 묻혀서 이리휘청하는 가운데..
사진좀 부탁하면 나무를 중심으로 찍느라 내 얼굴은 목만 나와있거나..
사람들 지나가는거 상관없이 그냥 찍어서 얼굴 반만 나오거나...
아님 수평이 안맞은 상태로 찍혀서 45도로 기울어져있거나...(먼산)
뭐 그래도 그런것조차도 기념!
여기서도 한시간쯤 놀다가 보니 어느새 2시가 훌쩍-.-
배가 고파고파 너무 고파서.
브이슈란 스페셜에서 보고 점찍어뒀던 잇센요-쇼쿠에 가서 오코노미야키 냠냠!
☞ 오코노미야키 가게 잇센요-쇼쿠(壹銭洋食) 방문기
오코노미야끼 배불리 먹고 여유롭게 카와라마치 근처 산책.
잇힝 날씨도 너무 좋고~ 선선한 바람도 기분좋고~
수도없이 놀러갔던 카와라마치 강주변.
강 옆에 붙어있는 가게들도 결국은 못가보고 돌아왔네.
한큐 카와라마치역 앞
그냥 가는게 또 아쉬워 ㅋ 잠시 역 근처도 산책
엄청 굵은 벚꽃들이 완전 튼실해보였어라 *-_-*
무슨 함박눈도 아니고 ㅋㅋㅋ 왜이리 알이 굵던지 ㅋ
어느새 시간은 3시가 훌쩍 넘어가고.
기분좋게 하늘한번 봐주고 다음 코스로 이동 ㅋ
다음코스는 오사카 만박공원~
자. 오사카로 고고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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