旅立ちの唄/韓国

2015.09.02 제주 - 서귀포 칼 호텔

비누인형 2015. 9. 29. 09:43

2박 3일간 머물렀던 서귀포 칼 호텔

칼호텔의 전망을 보면 오랜 역사?를 새삼 느낄 수 있다능 ㅎㅎ

오래된 탓에 시설은 살짝 노후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,

창밖에 보이는 풍경과, 산책로에서 힐링하다보면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호텔.


서귀포 칼~


창밖에 보이는 풍경


아침에 일어나 걸어보는 산책로


날씨 좋~~~다


신라호텔처럼 화려한 맛은 없지만, 조용하고 한적했던 산책로


이 넓은 땅을 이렇게 평화로운 느낌으로 유지해줘서 고마운.


제주도의 깊고 푸른 바다


산책로를 걷다보면 이런 아기자기한 정원도 있다


나름 알록달록


힘차게 돌아가는 중:)


이 다리를 건너


이런 모습을 구경하며


팔각정 도착


아 이뻐♡


끝내주는 날씨도 한몫 했지요


밤에 나가보는 호텔수영장.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.


2박 3일간 늠 만족했던 곳.



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^_^